캐나다인이 자주 먹는 과자, 살모넬라균 오염으로 리콜

-

캐나다 국내 판매된 유명한 크레커가 연달아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됐다.
CFIA(캐나다 식품검사국)은 골드피스 플레이버 블라스티드 익스트림 체다 크레커(Goldfish Flavour Blasted Xtreme Cheddar Crackers) 일부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있다며 23일 리콜했다. 해당 제품은 페퍼리지 팜(Peooeridge Farm)사가 제조해 판매 중이다.
앞서 CFIA는 20일 리츠비츠 샌드위치스(Ritz Bits Sandwiches) 역시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을 들어 리콜했다. 리츠는 크리스티(Christie)사가 제조해 판매 중이다.
리콜 대상 제품은 제품명, 유통기한, 국제상품번호(UPC), 용량을 보고 확인할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고열, 두통, 구토, 메스꺼움, 복부 통증, 설사를 일으키며, 어린 아이와 임신 여성,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위험하다. 장기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심한 관절염이 올 수 있다. | JoyVancouver

Share this article

Recent posts

Google search engine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