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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해리 왕세손 사실상 왕실에서 탈퇴... 밴쿠버 거주?

    해리 왕세손 사실상 왕실에서 탈퇴… 밴쿠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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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해리 왕세손 가족이 밴쿠버에 와서 살 가능성을 캐나다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캐나다가 관련된 왕실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영국 왕실은 18일 엘리자베스 여왕 명의 성명을 통해 “몇 개월의 대화와 최근 논의 끝에, 나의 손자와 그의 가족을 위한 건설적이고 지지할만한 길을 찾았다”라고 발표했다.

    왕실이 내놓은 ‘길’이란 사실상 왕실 탈퇴다. 모든 공적자금 지원을 끊고, 해리 왕세손 부부에 대해 ‘전하(His, Her Royal Highness 또는 약자 HRH)’ 호칭 사용도 금했다. 다만 발표문은 해리 왕세손 부부의 자립을 응원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합의’에 따른 왕실 구성원 탈퇴다.

    해리 왕세손이 왕실의 결정을 수용한 탈퇴인지에 대해서는 사실상 ‘퇴출’이란 설도 있다.

    향후 해리 왕세손과 메건 왕세손비는 서섹스 공작(Duke, Duchess of Sussex) 칭호는 사용할 수 있지만, 왕실을 대표하지 않는다. 앞서 8일 부부는 경제 독립을 선언했는데, 왕실과 합의는 결과적으로 경제적 독립 뿐만 아니라 왕가에서 탈퇴다.

    이 가운데 지난 연말 밴쿠버아일랜드에서 시간을 보낸 왕세손 부부는, 캐나다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아 일부 캐나다인 사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 메간 왕세손은 둘째 아들과 함께 밴쿠버 지역 자선 단체를 방문하기도 했다.

    왕세손 부부는 앞서 북미에서 자선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부부를 대변하던 왕실 공식 채널, 서섹스 오피셜도 향후 2020년 봄부터 공식적인 입장은 추후 별도로 왕세손 부부가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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