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캐나다 고용 증대 엔진으로 점차 회복 중

캐나다 국내 주급 동결 현상이 4월에 이어 5월에도 이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5월 통상임금(주급) 동향을 보면 1년 전보다는 2.9% 올랐으나 4월보다 0.4% 상승에 그쳤다. 통계청은 주급 상승세가 5개월 연속 주춤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10개 주요 업종 중 8개에서 상승

5월 주급은 10개 주요 업종 8개 분야에서 올라, 상승 대상은 4월 6개 분야보다 더 늘었다. 주급 상승은 다시금 소매 업종이 주도했다. 특히 건축 자재와 정원 관리 장비 및 용품 판매점과 잡화점, 의류와 장신구 판매점 임금이 상승세를 보였다. 소매 분야 임금 상승은 앨버타(+7.2%), 뉴펀들랜드-래브라도(+6.9%), 온타리오(+6.1%)에서 두드러졌다.
이외도 공무원과 도매, 숙박∙식당 관련 직종 임금도 주로 온타리오와 퀘벡을 중심으로 올랐다.

앨버타 석유 산업 회복과 동시에 상승

주별 주급 동향을 보면 퀘벡과 앨버타 주급이 많이 상승했고, 뉴펀들랜드-래브라도와 서스캐처원이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앨버타는 석유 산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전체적으로 임금이 올랐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급은 여러 분야에서 상승세를 보였는데, 특히 공무원, 건설 분야가 많이 올라 행정∙지원 분야 하락을 상쇄했다.

교육과 보건∙복지 고용 증가

4월에서 5월로 넘어오면서 캐나다 국내 고용은 4만1,300건이 증가했다. 특히 교육, 보건∙복지, 예능∙유흥 관련 고용이 많이 늘었다. 5월 기준으로 캐나다 국내 고용 인력은 1년 새 38만5,900명(+2.4%)이 추가로 늘었다. 인력 증가가 1년 새 두드러진 업종은 보건∙복지(+5만3,700명 +2.8%)로 외래환자 대상 보건 시설과 사회 복지 분야에서 고용이 늘어난 결과다. | JoyVancouver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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