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최고의 상을 수상은 한국 영화의 대승리” CBC
- “기생충이 역사를 썼다” CTV
- “봉준호의 걸작이 수상 시즌을 누비는 가운데, 헐리우드 최고의 상을 받은 최초의 외국 언어 영화가 됐다” 허핑턴포스트
-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을 집으로 가져가면서, 2020년 오스카에 역사를 만들었다” ET 캐나다
캐나다 언론은 9일과 10일 일제히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수상을 보도했다.
기생충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국제 장편영화상, 각본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CBC 제시카 웡 기자는 기생충 수상을 “전복(upsets)”이라고 표현했다. 기존의 아카데미를 뒤엎은 수상이란 지적이다.
캐나다 언론은 아카데미가 외국어로 된 영화를 따로 구분 또는 차별하지 않고, 작품성을 그대로 인정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 기사 하단 광고(Abot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