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28일 월요일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BC 감염자를 주목해야할 이유

브리티시 컬럼비아(BC)에서 4일 두 번째 , 캐나다 국내에서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Novel Coronavirus) 확진자가 나왔다.
밴쿠버 코스털 보건청 산하 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중국 우한을 방문한 적이 없는 2차 감염자다. 우한을 다녀온 이들을 만난 후 발병했다.
즉 감염지역을 방문한 적이 없는 캐나다 국내 거주자가, 우한 방문 1차 감염자로부터 감염된 첫 번째 경우다.
보건 당국 발표는 이러한 2차 감염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있다. 공포심 확산을 우려한 조처로 추정된다.

확진자 더 늘어날 가능성 있다

닥터 보니 헨리 BC주 보건책임자(PHO)는 감염 여성이 매우 소수와 근접한 만남이 있었다며, 밴쿠버 코스털 보건청이 4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한 방문자에 대해서도 검사를 시행해, 만약 양성이면 리치먼드 병원으로 이송할 전망이다.
리치먼드 병원은 리치먼드 시내 700번지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700 Westminster Hwy)에 있다.
두 번째 확진자는 현재 추정으로 최종적으로 위니펙 국립미생물 연구소에서 검사결과에 따라 확진 판정이 내려진다.

“시스템은 정상 가동 중”

닥터 헨리는 “이러한 사례를 예상 못한게 아니다”라며 “우리 시스템이 작동한다는 증거로, 우리는 사람들(감염자)을 찾아냈고, 병원에서 안전하게 진단을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31일 닥터 핸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다”라며 “중국을 다녀온 이들이 잠복기를 거쳐 향후 10일이내 발병할 수 있다”라고 예상을 밝혔다.
닥터 헨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는 최장 10일로 추정되나, 안전을 위해 14일(2주) 까지 여유기간을 두고 확진자와 감염의심 대상자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증세가 나타나는 시점은 보통 감염으로부터 평균 5일이다.

캐나다, 중국에서 완전한 차단 상태는 아니다

한편 에어 캐나다 등 캐나다 항공사는 중국 운행을 30일부터 전면 취소했으나, 중국 항공사는 여전히 밴쿠버 국제 공항으로 오고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중국을 총 4단계 중 3단계 불필요한 여행 금지 국가로, 우한은 4단계 전면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해 캐나다인의 방문을 막았다.
그러나 이는 중국 항공사의 운행을 막을 근거는 되지 않는다.
밴쿠버 국제공항에는 항저우발 베이징 캐피탈 항공과 하이난 항공, 광저우발 중국남방항공, 상하이발 중국동방항공 여객기가 여전히 운행 중이다.| JoyVancouver ? | 권민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BC주민 대응 요령

– 비누를 사용해 뜨거운 물로 최소 2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을 것.
– 얼굴, 눈, 입을 손으로 만지지 말 것.
– 기침과 재채기 예절을 지켜서, 팔꿈치로 얼굴을 가리고 하거나, 티슈로 얼굴을 가리고 할 것.
– 아프면 집에 머물 것.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질문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무료 전화 1-833-784-4397 로 문의할 것.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 또는 감염이 의심되는 이들은 811로 전화해 문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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