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출근길 대란 시작

12일 아침 출근대란이 다시 발생했다. 트랜스링크는 출근 시 추가 시간을 더하라고 권장했다. 트랜스링크는 엑스포와 밀레니엄 라인은 운행중이나 배차 간격을 늘려, 대부분 역에서 "더 붐비는 가운데,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눈이 쌓인 트랙을 달리는 엑스포나 밀레니엄...

12일 로워매인랜드 학교들 전면 휴교(대학/칼리지 포함)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한 로워매인랜드까지 모든 공립과 거의 대부분 사립학교가 12일 폭설로 휴교를 결정했다. 공립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학교 휴교는 각 교육청이 결정한다. 밴쿠버, 버나비, 써리, 랭리, 코퀴틀람, 뉴웨스트민스터 등 모든 메트로밴쿠버 교육청은 오전 6시30분을 기준으로 휴교를...

[지리] 앨버타(Alberta)

앨버타는 대평원(프레이리) 주 중에 가장 인구가 많다. Alberta is the most populous Prairie province. 앨버타는, 로키산맥 안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와 함께,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딸,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 공주의 이름에서 따왔다. The province, and the world-famous Lake...

드레이크, 캐나다가 응원한 갓스 플랜으로 수상

10일 그래미시상식에서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Drake, 33세)가 '갓스 플랜(God’s Plan)'으로 베스트랩송을 받았다. 앞서 드레이크는 시상식 불참을 선언했지만, 결국 시상식 장에 나왔다. 시상식 불참을 선언한 이유는 그간 그래미가 랩이나 소수계 음악을 외면해왔다는 비판 의식 때문이었다. 갓스 플랜은...

밴쿠버 시내 홍역 감염 확인

밴쿠버코스털보건청(VCH)은 10일 지역 내 홍역(measles) 환자 1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만약 고열과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 자가 격리를 해 집에 머물고, 의사를 방문해 확인하라고 권장했다. 병원에 갈 때는 홍역이 의심된다고 미리 알리라고 권했다. 홍역의 다른 증세는...

폭설로 출근 몸살 앓은 메트로밴쿠버

11일 아침까지 내린 폭설로 인해 메트로밴쿠버 곳곳에서 출근 전쟁이 치러졌다. 써리, 랭리, 미션의 공립학교와, 메트로밴쿠버 내 사립학교 다수가 휴교했다. | | JoyVancouver ? 스카이트레인 서행에 객차 부족 스카이트레인 역이 11일 아침 상당히 분주했다. 이 가운데 트랜스링크는...

11일 오후부터 두 번째 강설경보

캐나다 환경부는 메트로밴쿠버 일대에 강설경보를 11일 제차 발표했다. 환경부는 두 번째 저기압 기단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남부 해안에 접근하면서 11일(월) 오후부터 눈이 다시 오기 시작해 12일(화) 아침까지 10~15cm 적설량을 보일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강설경보에서 환경부는 "남부 해안 전지역에...

[지리] 캐나다 서부해안(The West Coast)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장엄한 산맥과 캐나다의 태평양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British Columbia is known for its majestic mountains and as Canada’s Pacific gateway. 밴쿠버항은,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가장 분주하며, 전세계에서 오는 수십억 달러 어치의 물류를 다루고 있다.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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