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교육∙건강

캐나다 청년층 대학∙칼리지 졸업자 비율 66%

캐나다 청년층, 25~34세를 대상으로 캐나다 통계청이 분석한 결과 대졸(degree)∙2년제 이상 칼리지(diploma) 졸업 비율은 66%로 집계됐다. 현재 캐나다의 청년층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고학력자 비율이 높다. 학력과 관련해 성별 차이가 있어서 대학∙칼리지를 졸업한 남성 비율은 58%인 반면...

“독감과 코비드 동시 확산 우려” BC주정부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정부가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비드19 환자가 동시에 급증하는 상황 발생 가능성을 두고 우려를 표시했다. 닥터 보니 헨리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보건관은 "호흡기 질환 시즌이 오면 발병 증가가 예상된다"라면서 "현재 코비드 입원 환자는 평균 350명 수준이나, 700명으로 증가할 수...

BC주 가을에 코비드19 백신 접종 캠페인 예고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정부는 6일 코비드19 백신 2차 부스트(4차 접종) 초대를 가을부터 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이를 위해 코비드19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 혼합 백신을 제공한다. 앞서 캐나다 보건부가 9월 1일 사용 승인한 모더나 혼합(bivalent)을 투약할...

C3 한인 차세대를 위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통찰하는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한국과 캐나다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비영리단체, C3 Korean Canadian Society는 대학생 및 최근 졸업생, 전문직 청년을 위한 제13회 연례 C3 리더십 컨퍼런스를 2022년 9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SFU(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밴쿠버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New...

BC주정부, 장학금 주면서 ECE 키운다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정부는 유아 대상 조기 교육자(ECE) 양성을 위해 관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CE 교육 또는 업그레이드 과정을 2022년 겨울 학기에 듣는 학생 중 1,215명에게 학기당 4,000달러 또는 5,000달러를 지원한다. 앞서 여름 학기에는 1,3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ECE를...

캐나다 여행 1년 전보다 13배 늘어

캐나다 여행이 다시 늘고 있다. 2022년 6월 캐나다 정부의 코비드19 국외 여행 제한이 거의 해제되면서, 캐나다 방문객이 팬데믹 시기였던 1년 전보다 13배나 증가했다. 다만 2019년 6월에 비하면 52.2%에 불과해 추후 더 늘어날 가능성을 보였다....

가정의 부족 사태, 캐나다에서 의사찾는 방법

캐나다 국내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 문제는 점차 심화하고 있다. 지금 당장 가정의가 있어도, 만약을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 지난 2022년 5월 캐나다 가정의 협회(CFPC)는 "적절한 자원 없이 가정의 진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의사 소진 상태가 발생하고...

캐나다인 “자녀와 머니 토크 적당한 나이는 16살”

소위 머니 토크(Money talk)로 불리는 금전에 대해 솔직하고 냉정하게 얘기해야 할 나이로, 캐나다 부모와 18~24세 청년층 모두 16세를 가장 많이 지목했다. 실제로 청년층은 60%가 기초적인 재무에 대해서 16세가 되기 전에 부모에게 배웠다고 밝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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