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높음'에서 벗어나 '중간' 수준으로 진단됐다.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는 분기별 주택시장 진단 보고서(Housing Market Assessment·약자 HMA)를 통해 캐나다 국내 주요 15개 도시 시장의 취약성을 진단한다.
CMHC는 지난 12 분기 동안 밴쿠버를 높은 위험 지역으로 분류했지만,...
경제∙부동산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정부는 19일 공공분야 최고 연봉자 목록을 공개했다.
BC주정부는 이번 연봉공개에 총 120명의 명단을 담았다. 대상은 공사, 공립대학, 보건청 등이다.
이런 연봉 공개 이유는 주내 결정권을 가진 상위 공직자의 관리 및 업무 능력과 임금의 상관관계를 주민들에게...
경제∙부동산
캐나다에서 침실 2개 아파트를 임대해 거주하려면 필요한 소득은 시급으로 C$22.40이다.
CCPA(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는 18일 월세를 기준으로 필요한 소득을 계산했다.
통상적으로 캐나다에서는 거주비가 소득의 30%를 넘지 말아야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거로 본다.
이런 기준으로 보면 침실 1개 아파트를 빌려 살려면...
경제∙부동산
캐나다육아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약자 CCB)이 2019년 7월 20일 소폭 인상된다.
정부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물가 상승률 기준으로 CCB를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고, 올해로 두 번째 인상이다.
제니퍼 오코넬 재무부 정무차관은 20일 "2019/20년도분 CCB는 6세 미만(5세 이하) 아동은...
경제∙부동산
밴쿠버에서 첨단 기술분야 취업 인구가 많이 늘어나, 북미 도시 중 12위에 올랐다.
상업용부동산 전문 CBRE는 매년 북미 도시 중 첨단 기술분야 취업이 용이한 도시를 선정해 발표한다.
밴쿠버는 2018년 25위에서 올해 12위로 급상승했다. 밴쿠버는 가장 순위가 급상승한...
경제∙부동산
이제 취업과 관련해 회사와 지원자 사이에 문자를 주고 받는 게 캐나다에서도 일상적인 모습이 됐다.
고용자문회사 로버트 해프사가 16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특히 정보 기술(IT) 분야에서는 고용 관리자 54%가 문자로 지원자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거로 나타났다.
근로자는...
경제∙부동산
밴쿠버-포틀랜드 연결하는 초고속 기차사업에 '긍정평가'
서북미를 3개 주를 연결하는 초고속 기차에 대한 긍정적인 보고서를 미국 워싱턴 주정부 교통부가 16일 발표했다.
해당보고서는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포틀랜드를 종점으로, 사이에 시애틀을 두고 시속 400km로 2시간 이내 주파하는 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사업성 평가가 주...
경제∙부동산
보험 약관, 캐나다인 4명 중 1명은 제대로 확인 안해
캐나다인 4명 중 1명은 주택 보험(23%)이나 차량 보험(25%)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거로 나타났다.
최근 관련 설문을 시행한 보험사 벨레어다이렉트 관계자는 보험 약관에 따른 비용이나, 보상 내용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택보험에 가입하고도, 보상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