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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토론토에서 요즘 생활한다면,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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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활한다면, 주택을 소유하고 차가 있는 경우 월 C$5,711.72, 연간 C$6만8,576.64 생활비가 필요한 거로 나타났다.
    모기지 정보업체 로우레이트 닷 시에이는 토론토 생활비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분류해 계산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가장 저렴한 건 월세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로, 생활비는 월 C$3,541.24, 연간 C$4만2,494.88이 든다.
    세전 소득으로 연간 C$5만5,500을 벌어야 이 생활이 유지된다.
    이어 월세로 자가용 이용자 생활비는 월 C$3,840.23, 연간 C$4만6,082.76이다. 세전 소득으로 연 C$6만1,000이 필요하다.
    주택 소유자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C$300정도를 절약해, 생활비는 월 C$ 5,415.73, 연간 C$6만4,988.76이다. 세전 소득으로 C$8만8,000을 벌어야 한다.
    앞서 주택과 자가용을 소유한 경우라면, 세전 소득 C$9만4,000이 필요하다.

    로우레이트 닷 시에이는 계산 결과와 관련해 “일종의 지침으로, 특히 배우자나 룸메이트가 있으면 실제로는 토론토에서 더 저렴한 생활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계산은 실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더한 건 아니다. 채무 상환비용이나 반려동물 관련 비용, 의복비, 미용비는 제외됐다. 이사비용 같은 일회성 비용도 포함되지 않았다.

    항목별 매월 드는 비용의 계산 기준은 아래와 같다.

    – 주택 소유 비용: C$4,223.56
    – 주택 임대비(월세): 평균 C$2,349.07
    – 대중교통 월 이용료: 평균 C$258.55
    – 차량 유지비: 평균 C$557.54 (혼다 시빅 4도어 세단 기준)
    – 식비: 평균 C$533.95
    – 휴대전화와 인터넷 이용료: 평균 C$155.96
    – 문화비: 평균 C$178.96
    – 건강 및 운동비: 평균 C$64.75

    주택 소유비용은 2019년 토론토 평균 가격 C$88만3,520 주택을 15% 다운페이먼트를 한 후 모기지 보험을 얻어 내는 비용을 상정했다. 5년텀에 이자율 2.94% 모기지를 25년 만기로 이용했을 때 C$3,630을 매월 상환해야 한다.
    여기에 주택 보험 월 C$140.92과 재산세 월 C$452.64를 더해 내놓은 수치다.

    밴쿠버를 같은 조건으로 비교해보면, 평균 가격은 C$100만6,400이다. 월 상환액은 C$4,030이다. 주택 보험은 조건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비슷한 수준을 가정하면 월 C$155 정도가 든다. 비슷한 가격대의 주택 공시가격과 재산세를 밴쿠버시 기준으로 계산하면 월 C$215 정도로 토론토보다 재산세는 저렴하다. 주택 소유비용은 밴쿠버시는 약 C$4,400이 매월 든다. 이외에 다른 비용은, 종합했을 때 두 도시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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