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밴쿠버 캐나다 건강 뉴스

캐나다 평균 여명 3년째 주춤… 오피오이드 위기로 BC는 하락

캐나다 평균 여명이 2018년 출생자 기준 3년 연속으로 남성은 79.9세에 머물고 있다.
여성 평균 여명은 84.1세로 소폭 증가했다.
2018년 기준 65세 남성의 평균 여명은 19.4년, 여성은 22.1년이다.
남성 평균 여명이 답보상태인 이유는 BC와 온타리오의 오피오이드 위기와 관련이 있다고 통계청은 지적했다.
통계청은 1921년부터 사망 관련 통계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로 평균 여명은 매년 늘어왔는데,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평균 여명 불변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5년에 평균 여명 80.5세로 가장 높았던 BC주는 2018년에 79.9세로 감소했다. 원인은 25~50세 사이 남성 사망이 오피오이드 위기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참고 오피오이드 위기: 의사가 준 진통제가 마약 중독자를 만들었다면?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