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4일 금요일

캐나다 방문 한국인 관광객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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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 캐나다를 찾은 관광객 중에 미국인은 늘고, 한국인과 유럽 거주자는 감소했다.
캐나다통계청은 2019년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이 2,500만명으로 2018년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인들 캐나다 더 자주 왔다

대미환율이 오르면서 환율에 유리해진 미국인이 캐나다를 더 자주 찾기 시작한 거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특히 미국인 관광객 중 ¾은 육로로 올라와서 하루 동안 쇼핑∙관광을 즐기고 내려갔다.
육로로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은 1,670만명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다.
한편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미국인도 560만명으로 3% 증가했는데, 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BC)로 들어왔다.

캐나다인 육로 미국 여행은 감소

역시 환율 여파로 미국을 육로로 찾는 캐나다인은 3% 감소했다.
육로와 항공 포함, 캐나다인은 2019년 4,380만명이 미국을 다녀와, 전년 보다 미국 방문이 1.3% 줄었다.
캐나다 전체 인구가 3,700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적어도 1인당 1회 이상 미국을 육로로 방문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국인 관광객 감소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2019년 22만4,252명으로 2018년보다 11.4% 감소했다.
아시아 출신 관광객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캐나다 방문 한국인 관광객 감소 현상은 25만3,236명을 기록한 2018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에 필리핀 관광객은 10만5,357명으로 2018년보다 25.9% 증가했다. 홍콩(18만8,163명, +20%)과 인도(35만명, +18%)도 상당한 증가를 보였다.
한국처럼 캐나다 방문 관광객이 감소한 나라는 일본(26만명, -0.3%)과 대만(12만8,000명, -3.7%)이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은데, 75만4,000명이 지난해 방문해 0.5% 감소를 보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캐나다 항공기는 중국 운행을 중단해, 중국인 관광객 숫자는 2020년에 감소할 전망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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