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최근 이민 한인, 자기 집 소유 비율 감소

메트로밴쿠버 소수민족 현황. 각 원의 크기는 전체 인구 중 비율을 의미한다. 원이 클수록 인구도 많다. 자료원=Superdiversity. 재편집=JoyVancouver.com

밴쿠버 거주 근로 연령대(15~64세) 한인 상황을 일부 보여주는 연구 자료가 나왔다.

근로 연령대 한인은 약 10명 중 7명이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한인은 10명 중 4명이 저소득이다. 10명 중 7명이 일하고 있고, 같은 비율이 대졸이다.

2011년부터 2016년 사이 비교적 최근에 이주해온 한인만 따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약간 차이가 있다.

최근 이민자 자기 집 소유율은 10명 중 4명으로 준다. 대신 저소득이 10명 중 3명으로 감소한다. 일하는 비율은 10명 중 7명, 대졸 비율은 10명 중 6명이다.

댄 히버트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지리학 교수가 다른 연구자들과 밴쿠버, 시드니, 오클랜드 3개 지역을 2016년 자료 기준으로, 초다양성(Superdiversity)을 보여주기 위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다른 가시적 소수 그룹과 한인을 비교해보면, 주택 소유 비율은 높지만, 저소득 비율도 높은 편이다. 비가시적 소수(백인)는 10명 중 6명이 주택 소유, 10명 중 1명이 저소득, 10명 중 8명이 고용상태, 10명 중 4명이 대졸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