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25일 금요일

"직업 바꿔서 행복하다" 이직 캐나다인 87%

직업을 바꾼 캐나다인 10명 중 9명(87%)은 전보다 더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자리 전문 웹서비스 인디드 캐나다는 상근직 1,02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8%는 일정 시점에 직업을 바꾼 거로 나타났다고 지난 11월 보고서를 공개했다. 또한 35%는 직업 전환을 고려 중이다.
직업 전환을 한 이들을 보면 62%는 사전에 계획을 수립해 따라갔다.
전직 결심과 실행사이에는 일정한 기간이 소요되는데, 평균은 11개월이었다.
전직 결심 후 첫 단계로 거의 2명 중 1명(47%)은 교육이나 훈련 과정을 들었다.
전직 배경을 설문한 결과, 63%는 “더 나은 임금”을, 이와 비슷하게 59%는 “현재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57%는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찾아 직업을 바꾸었다.
관련 설문은 캐나디안 센서스와이드사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사이 온라인으로 시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2020년 직업 전환 늘어날 수도

2020년 캐나다 취업 시장에서는 이직을 고려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앞서 2019년 캐나다 취업 시장은 취업자, 특히 15~64세 사이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그러나 2020년 전망에 대해 인디드는 “취업 지속 성장을 이끌어낼 만큼, 경제가 튼튼한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캐나다 실업률은 5.9%로 0.4%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실질 GDP 성장률은 2019년 3분기 0.3%로 2분기 0.9%보다 둔화했다.
지난해 10월까지 취업 시장 현황을 보면, 고용은 보건 복지(+5만3,000건), 전문과학기술 서비스(+4만6,900건), 교육(+4만3,300건)에서 증가했다. 반면에 광산 석유가스 생산(-3,800건)과 산림, 벌목 및 관련 지원(-1,600건)에서는 감소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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