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 (금요일)

지난 5년 새 북미에서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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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새 50% 이상 집값이 뛴 북미 18대 도시 중에 써리(88% 상승)와 밴쿠버(68%)가 포함됐다.
부동산 중개 전문 포인트투홈즈(Point2Homes)사가 지난 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써리는 미국 미시간 디트로이트(97%)에 이어 5년간 집값 상승률 2위다.
밴쿠버는 3위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69%)와 근소한 차이로 상승률 4위에 올랐다.
온타리오 도시도 다수 순위에 올랐다. 브램턴(67%), 해밀턴(66%), 미시소가(66%) 순서대로 5~7위에 올랐다. 8위 워싱턴의 시애틀(66%) 다음으로 토론토(59%)가 포함됐다.

가격 변화로 보면 샌프란시스코 1위

상승률이 아닌 5년간 가격 변화로 보면,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많이 올랐다. 샌프란시스코 평균 집값은 2013년 12월부터 2018년 12월 사이 U$55만이 오른 U$135만이다. 이어 밴쿠버가 C$42만 가까이오른 C$103만2,400, 써리가 C$40만 가까이 오른 C$84만5,500이다. 토론토는 5년새 집값이 C$31만 남짓 오른 C$84만5,000으로 새너제이에 이어 다섯 번째다.
만약 한국인이 밴쿠버에서 2013년 12월에 평균가 집을 원화를 환전해 사고, 2018년 12월에 팔고 다시 환전해 나갔다면, 환율을 고려한 차액은 2억6,500만원이다. 2013년 12월 평균 환율은 C$1=991원으로 다소 높아서 6억0,900만원에 주택을 구매했다고 가정할 수 있다. 2018년 12월 평균 환율은 C$1=838원으로 내렸다. 이 결과 8억6,500만원에 판매했다고 가정할 수 있다. 즉 환율 때문에 투자 수익률은 줄어든다.

가격 내렸거나 안오른 곳에도 캐나다 주요도시 포함

5년 새 가격이 거의 오르지 않거나, 내린 10대 도시에 캐나다 도시도 다수 포함돼, 지역에 따른 차이가 크다는 점을 보여줬다. 내린 곳으로는 캘거리와 에드먼턴이 각각 -1%로 선정됐다. 앨버타 주요 도시로, 지난 5년 새 주력인 석유산업 부진에 따라 경기가 영향을 받은 결과다. 캘거리는 C$41만3,900, 에드먼턴은 C$32만으로 두 도시 모두 거의 C$ 5,000이 내렸다.
또한, 가격이 안 오른 캐나다 도시로는 위니펙(3%), 퀘벡시티(6%), 몬트리올(18%), 오타와(20%)가 선정됐다. 위니펙은 5년 새 C$1만 가까이 올라 C$30만에 근접했으며, 퀘벡시티는 C$1만5,000가까이 오른 C$27만이다. 몬트리올은 C$5만 남짓 오른 C$30만에 근접했고, 오타와는 C$7만 가까이 오른 C$40만에 근접했다.
가격이 오르지 않은 미국 도시로는 오클라호마시티(13%), 엘파소(12%), 볼티모어(10%), 앨버커키(8%)가 있다.|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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