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2일 수요일

요즘 캐나다 커플에게 중요한 '재정적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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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연인 관계가 되려면 자신과 상대방 재정 상태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캐나다인 85%는 “재정적 케미스트리도 중요하다”라고 최근 설문에서 답했다. 영어권에서는 공감대가 있는 상태를 소위 ‘케미스트리(Chemistry)가 맞는다’라고 표현한다.
설문을 의뢰한 로열은행(RBC)은 “캐나다인 80%는 또한 잠재적인 연인과 더 깊은 관계를 맺기 전에 재정에 대해 대화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잠재적인 연인이 유사한 수준의 지출과 저축을 생각하고 있는지(91%)가 대화의 핵심 주제다. 또한 재정적 한계를 분명히 정하는 대화(81%)도 중요하다.

재정 공감대 없으면 헤어질 수 있다 62%

이러한 재정적 케미스트리가 맞지 않을 때는, 62%는 헤어질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상대방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상태라는 확신이 없다면, 69%는 재정을 합치지 않는다. 즉, 지출이나 채무 등을 모두 따로 관리한다.
샌드라 압둘 RBC 재정 상담사는 “관계를 맺을 때는 특별한 누군가를, 재정 상황과 함께, 삶에 초대하는 상황이다”라며 “상당한 분담이 이뤄지는 상황이라, 커플은 지출, 저축 및 재정 관리와 관련해 같은 수준인지 확인해, 명확한 재정적 한도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재정 상태에 대한 대화 72%는 한 달에 한 번

돈에 대한 대화에 대해 커플 사이에는 크게 거리낌 없는 대화가 이뤄지는 편이다. 캐나다인 77%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재정 상태에 대해 서로 의논한다. 또한 일부는 함께 예산(45%)이나 재정 목표(41%)를 세우거나, 함께 저축(37%)한다.
압둘 상담사는 “공감대는 확실히 중요하고, 요즘 커플은 재정적 케미스트리와 적절성도 원하고 있다”라며 “자주 정직한 대화를 통해 더 긴 관계와 효과적인 재정 상황을 마련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설문은 캐나다인 부부나 동거, 또는 연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월 3일부터 11일 사이 레저사가 시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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