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이 29일 9월30일부터 온타리오 윈저 공장의 직원 1,5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FCA는 감원 대상 직원에게 명예퇴직 패키지와 재고용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FCA는 이번 감원이 “세계적인 수요에 맞춘 조정”이라고 밝혔다.
윈저 공장 직원이 소속돼 있는 노조 유니포 444지부 데이브 캐시디 지회장은 성명을 통해 감원 발표가 “예상 밖이었다”라며 “제 3교대조 해고는 충격과 실망이다”라고 발표했다.
윈저 공장은 6,100여명이 3교대로 근무하며, 퍼시피카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을 생산한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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