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율,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달렸다

장기적으로는 유가상승으로 C$1= U$0.78 안정 에상

미국이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놓고 각국과 무역 분쟁을 일으키는 국면에 돌입하면서, 대미환율이 오름세를 보였다.
캐나다은행 공시 19일 대미환율은 C$1.3276이다, 근 일주일 전 대미환율은 C$1.2988이었다. 달리 표현하면 캐나다화 가치는 U$0.77에서 U$0.75선으로 하락했다. 대미환율이 오르기는 한국도 마찬가지다. 우리 은행 공시 19일 대미환율(매매기준율)은 1,114원50전이다. 일주일 전 1076원50전보다 38원이 올랐다. 한편 캐나다 달러는 828원27전에서 841원39전으로 소폭 올랐다.

장기적으로는 안정 찾는다 전망

TD은행은 외환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캐나다화 1달러가 U$0.76으로 내려갔다가 3, 4분기에 U$0.78로 1분기 수준으로 가치를 회복한다고 내다봤다. 대미환율로 바꿔보면 C$1.3158선까지 올랐다가, 3분기부터 C$1.2821선에 머물 전망이다. 앞서 로열은행(RBC)도 14일 2018년 동안 캐나다화 1달러는 미화 U$0.77선을 유지한다고 내다봤다.
대체로 은행들의 해석은 거의 같다. 유가 상승으로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에 힘이 실리지만, 미국이 캐나다보다 더 높은 기준금리를 적용하고 있어 힘을 빼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봤다. 또한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로 촉발된 무역 분쟁에 대해 대부분 시중은행은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이라며, 단기적으로 캐나다 달러 가치를 낮출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캐나다 정부는 미국에 대해 보복관세를 적용한다고 발표한 상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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