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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1월 고용지표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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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들어 경기 침체 우려와 달리 1월 캐나다 국내 고용 지표는 개선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1월 중 3만5,000건(+0.2%) 상근직 고용이 증가해 실업률은 5.5%로 지난 연말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고 7일 발표했다.

    고용 증가는 퀘벡, 매니토바, 뉴브런스윅에서 주로 발생했고, 다른 주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이전에 고용인원이 줄었던 업종이 다시 재고용하는 조정이 일어나면서 실업률은 감소했다. 제조(+21,000건), 건설(+16,000), 농업(+12,000)에서 고용이 늘었다. 반면에 고용 인원 증가세였던 보건 복지 (-16,000)에서는 감소로 전환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실업률 감소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실업률은 0.3% 포인트 감소한 4.5%로 캐나다 국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BC 실업률 감소는 고용 증가보다는 구직자 감소가 주원인이다.

    한편 폭설 등 기상 때문에 캐나다 전국의 업무 활동이 1월 잠정적으로 감소했다는 게 통계에서도 드러났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39만명의 근로시간이 감소했는데, 이중 61.1%가 BC 근로자로 나타났다.

    앨버타에는 비상근직(part-time) 위주로 고용이 1만9,000건 감소했다. 앨버타 실업률은 7.3%로 연간 변화는 거의 없는 상태다. 지난 3개월 사이에 앨버타 고용은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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