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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경제 BC고용주 인건비 부담, 두 차례 증가 예정

    BC고용주 인건비 부담, 두 차례 증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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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들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일부 고용주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난다.

    평균 임금 기준 약 10명 이상을 상근직으로 고용하는 업체나 단체 상당수는 고용주 보건세(Employer Health Tax: 약자 EHT)를 실제로 납세하게 된다. 비영리나 자선 단체도 연간 지급 임금이 C$150만을 넘으면 보건세 납세 의무가 있다.

    고용주 보건세는 BC 공립의료보험료를 폐지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고용주에게 부담하도록 한 세금이다.
    연간 BC 주내 고용 임금 지급액(remuneration)이 C$50만이 넘는 업체에 2019년 1월1일부터 부과했다. 지급액 C$50만 이하인 업체는 EHT면세다.

    납세 방식은 연 4회 분납(instalment)과 일시 납세가 있다.

    연간 납세액 C$2,925 이상이거나 그 이하더라도 분납을 선택한 업체는 이미 2019년 6월부터 납세를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3월, 6월, 9월, 12월에 각각 해당 월 15일을 마감일로 4회 분납하게 된다.

    일시 납세 업체의 경우, 2019년 임금 지급 내용을 기준으로 지난 연말 등록 후, 2020년 3월 31일까지 신고 및 전액 납세를 끝내야 한다.

    EHT는 고용주에게 고용 근로자의 의료보험료를 부담하게 만들지만, EHT납세를 이유로 근로자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해서는 안된다. 고용주만 부담해야 한다.

    부담해야할 EHT 금액과 분납 대상 여부는 BC 주정부 고용주 보건세 계산기에 임금 지급액 내용을 입력해보면 알 수 있다.

    참고 BC 주정부 고용주 보건세 계산기

    6월에는 최저 시급 기준 인상

    2020년 6월 1일부터는 BC 최저 시급 기준이 현행 시간당 C$13.85에서 C$14.60으로 오른다.

    2020년 최저임금 인상폭은 2019년 대비 5.4% 또는 75센트다.

    2018년의 최저임금 11.5%, 2019년의 9.5% 인상에 비하면 인상폭이 준다.

    최저 시급 인상 내용은 이미 2018년에 법령으로 정해져, 2021년 6월 1일부터는 C$15.20으로 올해보다 4.1% 또는 60센트가 오를 예정이다.

    2021년 이후 최저 시급 인상안은 BC 공정임금 위원회(BC Fair Wages Commission)가 주정부에 제출하는 보고를 기준으로 정하게 된다.|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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