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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실업률 2019년 하락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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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실업률이 2019년 연말 하락세로 마감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12월 중 고용 3만5,000건이 발생해, 실업률은 11월보다 0.3%포인트 하락한 5.6%로 마감했다고 10일 발표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고용이 32만건(+1.7%) 증가했다. 특히 상근직(full-time) 고용이 28만3,000건 증가해 양질의 일자리 증가를 보였다.

    근로자 평균 근무 시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실업률 전국 최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에는 12월 별다른 고용 증가가 없지만, 실업률은 11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4.8%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BC 실업률은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앨버타는 실업률이 한달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해, 실업률 7%로 마감했다.

    통계청은 앨버타 실업률은 연간 비교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상근직이 비상근직(part-time) 고용으로 교체되는 현상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12월 전국 실업률 감소는 서부보다는 중부,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고용증가가 바탕이 됐다.

    온타리오에서는 12월 고용이 2만5,000건, 퀘벡에서는 2만1,000건 증가해 각각 실업률이 11월보다 0.3% 감소한 5.3%를 보였다.

    설비, 천연자원 분야 고용 침체

    2019년 마감 자료를 보면 생산업종 중 설비(-10%)와 천연자원(-8.4%) 분야 고용 인원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

    제조업(-2.3%)도 1년 전보다 고용 규모가 감소했다.

    생산업종에서 1년 전보다 고용이 증가한 주요 분야는 건설(+2%)과 농업(+2.7%) 두 분야다.

    서비스 업종 중에는 기업, 건물 및 기타 관리 지원 서비스 고용이 1년 전보다 6.7% 감소했다.

    숙박과 식당업과 공무원을 제외한 기타 서비스업도 고용이 0.1% 소폭 감소했다.

    서비스 업종에서 고용이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금융∙보험∙부동산∙임대업(6.4%)이다.

    이어 공무원(5.9%), 전문 과학과 기술 서비스(5.8%)와 교육 서비스(3.7%), 보건과 복지 지원(3.1%) 순으로 고용 증가를 보였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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