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 후 14일간 자발적 격리" 캐나다 외무부

캐나다 외무부는 29일 한국 내 대구와 청도에 대해서 여행 경고 4단계 중 3단계 불필요한 여행 자제(Avoid non-essential travel)를 확정 발표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2단계인 요주의(Exercise a high degree of caution)를 유지했다.

한국 방문자에 자가 격리 권고

또한 한국 방문 후 캐나다 국내에서 14일 동안 , 고열, 기침 또는 호흡곤란을 자가 관찰하고, 만약 아플 때를 대비해 타인과 접촉이 쉬운 장소 방문은 피하라며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 또한 주위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는 팔꿈치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라고 권했다.

14일 이내 증상 나타나면 당국에 연락

한국 방문 14일 이내, 고열, 기침, 또는 호흡곤란 증세가 보이면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을 타인으로부터 격리 해야 한다.
또한 즉각 보건 전문가나 캐나다 보건부로 연락을 취해야 한다.
연락을 하면 증세와 여행 방문지 등에 대해 질문을 받게 된다. 또 전화로 알려주는 대응책을 따라야 한다.
캐나다 전국 코로나바이러스 문의전화는 1-833-784-4397 이다. BC 주민은 811로 문의하면 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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