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주당, 한인 언론 문답 시간 통해 표심에 구애

캐나다 진보계 야당 신민주당(NDP) 적미트 싱 대표와 장민우(마이클 장) 랭리-앨더글로브 NDP 연방 하원의원 후보자가 5일 줌으로 한인 언론과 문답 시간을 했다. 싱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과 관련해 NDP는 야당으로 자유당 정부에 압박을 가해...

평균 나이 22세… 캐나다 국방부, 한국전 참전 캐나다 실종 용사 유가족 찾는 중

캐나다 국방부(DND)와 캐나다군(CAF)이 한국 전쟁에서 실종된 캐나다군 장병 16명의 유가족을 찾고 있다. 16명의 장병은 1951년 10월 11일부터 1953년 7월 12일 사이 휴전선(DMZ)에서 실종된 거로 추정된다. 캐나다군은 한국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MAKRI)과 협력 작업의 일환으로, 실종자 유해와 비교할 수...

리튼 마을 90%가 불에탔다… 빨라진 산불 시즌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를 포함한 브리티시 컬럼비아(BC) 해안 및 서부 지역 폭염 경보는 2일부로 해제됐지만, 산불 시즌 또한 폭염처럼 예년보다 거의 한 달 일찍 시작됐다. BC 와일드파이어 서비스(산불 방재청)는 2일 현재 BC주 내 137개소에서 산불이 진행 중이며,...

트루도 총리,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2일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냈다고 밝혔다. 트로도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차로, 모더나 백신을 2차로 혼합 접종을 받았다. 백신 접종은 오타와 총리 관저 근처 약국에 개인적으로 예약하고 받았다. 백신 접종 후 공식...

2021년 캐나다데이, 올해의 주제는 공감과 이해, 겸허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7월 1일 캐나다데이를 맞이해, 원주민 기숙학교 피해자에 대한 애도를 강조했다. 2021년 캐나다데이는 원주민 학대에 대한 반성과 코로나19 예방을 이유로 많은 공식 기념 행사가 취소된 상태다. 트로도 총리는 "이전 원주민 기숙학교와...

중국이 캐나다 인권문제 지적하자, 트루도 총리 반박

중국이 캐나다 인권문제를 지적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캐나다가 UN을 통해 중국 신장과 위구르 민족에 대한 자유로운 접견 및 인권 위반 조사를 요구하자, 중국은 역시 UN을 통해 캐나다 원주민 인권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이번에는 서스캐처원주, 원주민 기숙학교 자리에서 표시 없는 무덤 751기 발견

서스캐처원주 카웨세스 부족은 원주민 기숙학교 터에서 표시 없는 무덤 751기를 발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태이나, 표시 없는 무덤의 주인은 원주민 기숙학교 관련 원주민으로 추정된다. 지난 5월 27일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캠룹스의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아동...

한국전쟁, 캐나다군은 중공군을 주적으로 대항해 싸웠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은 38선을 넘어 한국 침공을 시작했다. 북한의 남침 3일 후, 레스터 B, 피어슨 당시 캐나다 연방 외무부장관은 미국의 군사적 주도 아래, 캐나다는 UN군에 참여해 한국을 도와야 한다고 발표했다. 북미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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