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각 주정부는 코로나19 방역 기준을 따로 두고 있다. 또한 일부 매체에서 단속 대상이 아닌 권고와 단속 대상인 명령을 구분하지 않아, 코로나19 팬더믹 중 모임 인원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코로나19에 이어 메트로밴쿠버에 미국발 산불 미세먼지가 일주일 째 머물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환경부는 헤파 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를 실내에 가동하고 머물라고 권장하고 있다. 공기 청정기 성능을 사용 용도에 맞게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는 9일 코로나19 팬더믹 중에 가을∙겨울철을 대응하기 위한 세 가지 정책을 발표했다.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늘리고, 총 7,000명의 보건 인력을 추가 고용하며, 입원 대신 환자가 집에 머물며 의료진의 진찰을 받는 시험 정책을 내놓았다. 경력 없어도...

캐나다 여권청이 8월부터 여권 발급 및 재발급 업무를 재개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처럼 예약없이 여권청이나 서비스 캐나다 사무소를 찾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우편 접수와 예약 후 공무원 대면 접수 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 여행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캐나다...

북미 대학 졸업자를 두고 '수석 졸업'이라는 표현을 써서 가끔 개인 간에, 때로는 단체 간에 논란이 되고 있다. 캐나다 대학에 따라 전체 1등을 의미하는 수석 졸업은 없는 곳도 있지만, 비슷한 개념의 명칭과 상이 있다. 특히 캐나다 대학에서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국립 공원 내 전기차 충전 시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파크 캐나다(캐나다 연방 공원청)가 14일 발표했다. 현재까지 국립공원 14곳과 사적지 12곳, 새그네이-세인트 로렌스 해양보호 구역과 로그 국립 도심공원에 총 172대분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가동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진이 N95 마스크를 전기밥솥으로 재생하는 방법을 6일 공개해 화제다. 밥솥이나 인스턴트팟에서 50분 동안 건조하게 열을 가하면 N95 마스크의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안팎으로 오염 물질은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연구진의 발표다. 연구진은 일회용으로 제한된 마스크를...

그라우스 마운틴 리조트가 '무료 이용권'으로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그라우스마운틴 리조트는 매일 아침 6시부터 해당일 첫 예약하는 100명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별도로 응모 기간인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스카이라이드(곤돌라) 탑승권을 포함한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무료 이용권 소지자는 스카이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