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달러 가치 2018년 4월 이후 최고

캐나다 달러 가치가 2021년 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미 환율이 내리고 있다는 의미다.2021년 1월 6일 대미 환율은 C$1.2675로 앞서 12월 평균 C$1.28보다 내렸고, 2018년 4월 이래로 최저치다.캐나다화 1달러 기준으로는 U$0.7889로, 장중 한 때 U$0.79를...

2021년 공시가격, 로워매인랜드는 올랐다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 시투스카이와 선샤인코스트를 포함한 로워매인랜드의 주택 2021년 공시가격이 최고 10%까지 올랐다. 지난 2020년도 공시가격이 최고 15%까지 내린 거와 대조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주택 가격이 오른 결과다. BC 어세스먼트(BC 공시가격평가원)는 매년 1월초에 주택 소유주와 건물주에게 전년도...

2021년 BC주 재산세 지원금 전액 수혜 대상: 공시가 C$162만5,000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2021년도 주택 소유주 대상 재산세 지원금(Homeowner grant) 전액 수혜 대상을 공시가 C$162만5,000으로 한다고 5일 발표했다. 전액 수혜 대상 기준에서 C$1,000 더해질 때 마다 지원금은 C$5 씩 감소한다. 일부 저소득 시니어, 재향군인, 장애인은...

BC주, 관광 및 숙박업체에 구제 금융 늘려 지원한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정부는 주내 중소규모 관광과 숙박업체에 대해 총예산 C$1억 규모의 구제 금융 제공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주정부는 관광업체 지원 예산 중 C$500만은 BC 원주민 관광협회(Indigenous Tourism BC)에 따로 배정해, 원주민 업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제금융은 주정부가 운영 중인...

BC주정부, 음식 배달료 27일부터 15%로 제한 명령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는 음식 배달 서비스 수수료 상한선을 정해 23일 발표하고, 2020년 12월 27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주정부 명령에 따라 배달회사는 음식점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15% 이상 받을 수 없다. 또한 추가로 음식점이 배달회사에 지불하는 온라인 주문 및...

“BC회복혜택 신청자 80만명 중 50만명 이상 지급 통보” BC주정부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의 BC회복혜택(BC Recovery Benefit) 지급이 늦다는 지적이 있자 당국이 속도를 올리고 있다. 셀리나 로빈슨 BC주 재무부 장관은 23일 전날 밤까지 근 80만명 신청자 중 50만명 이상에 대한 지급 승인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로빈슨 장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밴쿠버, 캐나다 가계 순자산 기준 가장 부유한 지역

캐나다 가계의 중간 순자산은 2019년 기준 C$32만9,900이라고 캐나다 통계청이 22일 공개했다.가계 순자산은 한 가정의 총자산에서 모든 부채를 제외한 수치다.캐나다 가정의 순자산 증가세는 2016년부터 2019년 사이 매년 1.8%씩 늘어, 앞서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연 3.5%...

캐나다 고용보험 신청자수 10월 사상 최고 기록

캐나다 고용보험(EI) 신청자가 2020년 10월에 9월보다 거의 5배, 2019년 10월보다는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했다. 고용보험 신청자가 대폭 증가한 이유는 새로 실직자 증가보다는 코로나19 경제난 비상 지원정책인 캐나다 비상 대응 혜택(CERB) 지원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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