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계약 위반, 캐나다 국내 배상 기준 판결 나와

암호화폐 계약 위반으로 개인 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배상은 현재 가격이 아닌 실제 매매가 이뤄진 시점 시가로 하라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고등법원 민사 소송 판결이 2021년 4월 30일 나왔다. 소송은 비트코인(BTC) 50개 거래를 놓고 벌어졌다. 고소인...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매매∙매물 계속 늘어나, 매물 급증이 가격 안정 끌어내”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이번 4월까지 8개월 연속으로 매월 지난해 같은 달의 매매량을 넘는 기록이 세워졌다 ”라면서 2021년 4월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프레이저밸리 부동산의 2015/16년도에 7개월 연속 연간 매매량 증가 기록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깨졌다고 지적했다. FVREB는...

밴쿠버 부동산 “활발한 거래에 매물 공급 늘었다”

그레이터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021년 4월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시장 마감 보고서에서 "수요 증가와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난 주택 가치 상승에 대응해 판매자의 활동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REBGV는 4월 주택 매매가 총 4,908건으로, 1년 전 1,109건보다 342.6%...

빌과 멜린다 게이츠 부부 이혼으로 캐나다 내셔널 레일웨이 화제

빌과 멜린다 게이츠 부부 이혼 발표 후, 캐나다 투자자 사이에 캐나다 내셔널 레일웨이(이하 CN 레일)가 화제가 됐다.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가 CN레일 최대 주주이며, 이번 이혼으로 멜린다 게이츠 빌앤멜린다 파운데이션 공동회장이 여섯 번째 대규모...

캐나다 아르바이트 여름 구직 시즌 시작

여름을 앞두고 캐나다 아르바이트 구직 시즌이 돌아왔다. 대부분 4월 말 5월 초부터 레쥬메(이력서)를 작성해 보내거나, 주변에 구직 중이라고 알려 6월 여름방학 시작 전에 아르바이트를 구한다. 아르바이트는 용돈을 버는 목적 외에도, 자기 커리어를 쌓아가는 미래...

캐나다 달러, 미화 81센트선… 상승 여력 전망

캐나다 달러 가치가 연일 상승해 27일에는 전날처럼 캐나다화 1달러 당 미화 81센트선을 유지했다. 25일 미화 80센트를 넘은 이후 이틀 연속 미화 81센트 선에 머물고 있다. 캐나다화 1달러, 미화 환율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대미환율 하락) 배경에는 원유 가격...

BC주 서킷브레이커 기업지원금 2배로 늘려, 숙박업소 지원 대상에 포함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명령의 영향을 받는 업체에게 1회 지원하는 서킷브레이커 기업지원금(Circuit Breaker Business Relief Grant)을 26일 두 배로 늘리고, 대상도 호텔∙모텔∙단기 숙박 업소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방역 명령의 적용 기간이 길어지고, 대상이 확대됨에 따른...

캐나다인 생애 첫 주택, 교외 단독주택 희망 높아져

캐나다 국내 생애 첫 주택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몬트리올 은행(BMO)이 폴라라사에 의뢰해 설문한 결과, 근 50%가 더 넓은 공간을 찾아서 교외 주택을 고려하고 있다. 22일 BMO가 공개한 설문 결과를 보면 브리티시컬럼비아(BC)와 온타리오 주민은 53%가 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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