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기업대상 긴급 무이자 대출 CEBA 상환 만기일 연장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캐나다 비상 사업계좌(CEBA) 대출 관련 이자 면제 상환 만기일을 2022년 12월 31일에서 2023년 12월 31일로 1년 연기했다. CEBA는 코비드19 경제난과 관련해 소상공인 및 비영리 단체 대상으로 최대 6만 달러를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이자 면제...

“100만달러 이상 주택에 부가세 도입하자” UBC 부교수 주장 주목받아

주택 가격을 낮추기 위해 100만달러 이상 주택에 부가세를 적용해야 한다는 폴 커쇼 UBC대 부교수의 주장이 주목받고 있다. 커쇼 부교수는 청년층을 대변하는 단체 제네레이션 스퀴즈의 설립자 자격으로 5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캐나다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트로밴쿠버 휘발유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메트로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2022년 1월 10일 한때 리터당 1달러76.7센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때까지 최고치는 2021년 7월 1달러73.9센트다. 메트로밴쿠버는 캐나다 전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이다. 캐나다 평균 가격은 10일 1달러40.3센트다. 휘발유 가격 정보 전문 개스버디는 캐나다와...

나이키, 룰루레몬의 미러 관련 고소

밴쿠버에 본사를 둔 요가웨어 브랜드 룰루레몬 애슬레티카(나스닥: LULU)가 지난해 10월 미러(MIRROR)라는 홈 짐 기기와 서비스를 판매했다가 나이키(뉴욕증시: NKE)에게 7일 피소됐다.나이키는 미러가 자사의 특허 6권을 무단 도용했다며 맨해튼 미국 연방 지방법원에 고소했다.나이키는 운동 목표 설정과...

캐나다 실업률 5.9%로 2021년 마감

캐나다 실업률은 12월 5.9%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하면서 2021년을 마감했다.캐나다 통계청은 12월 고용이 5만5,000건(+0.3%)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소폭 감소했다고 7일 발표했다.25~54세 남성 상근직 고용이 주로 증가했다. 다른 연령대 고용은 거의 늘지 않았다. 지역으로는 온타리오주 고용이 두드러졌다.전국적으로...

2022년 TFSA로 캐나다에서 재산 늘리기

TFSA(Tax-free savings account∙비과세저축계좌)는 캐나다인이 평생 동안 비과세로 저축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캐나다 연방정부가 도입했다.TFSA는 단일 상품이 아니라 제도를 말한다. 교육비용이나 은퇴비용, 여행 또는 비상금 마련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주식, 채권, GIC(정기예금), 펀드...

캐나다 여객기 승객 늘었지만, 여전히 회복까지는 먼 거리

캐나다 국내외로 운행하는 여객기 승객 숫자가 코비드19 팬데믹 초기보다는 많이 회복됐지만, 완전 회복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캐나다 통계청은 2021년 10월 민항기 승객 310만 명을 기록해, 팬데믹 발생 이후 두 번째로 300만 명 선을 넘었다고...

메트로밴쿠버 주택 공시가격 2022년 10~30% 상승

메트로밴쿠버 주택 공시가격이 올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해, 주택 소유주의 재산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매년 재산세 과세 기준이 되는 공시 가격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로워메인랜드 단독주택 기준 10~30% 올랐다. 공시 가격 평가 기관인 BC어세스먼트는 매년 1월...

Recent posts

Google search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