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 반려견

캐나다 반려 취향, 밴쿠버는 견, 토론토는 묘

메트로밴쿠버 주요 도시 주민들은 반려 동물에게 상당한 지출을 하고 있는 거로 나타났다.
아마존 닷 시에이는 인구 10만명 이상 도시 중에 반려 동물 용품 주문이 가장 많은 20대 도시를 선정해 2일 발표했다.
1위는 온타리오 런던, 2위는 앨버타 캘거리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도시로는 밴쿠버(3위)가 가장 높고, 이어 버나비(8위), 리치먼드(11위), 써리(17위) 순으로 20위 안에 들었다.
각 도시별로 주문에는 특징이 있었다. 새스커툰, 키치너, 가티노에서는 강아지 관련 주문이 많았다. 토론토, 캘거리, 앨버타는 고양이 관련 액세서리 주문이 많은 편이다. 반려견 관련 액세서리 주문은 밴쿠버가 가장 많았다.
한편 주변에 바다가 없는 도시에서는 수조와 어류 주문이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런던, 미시소가, 오타와, 위니펙, 브램튼이 어류를 키우는 이들이 많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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