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27일 일요일

'메이드인 캐나다'로 코로나19 대응

오타와의 스파르탄 바이오사이언스(Spartan Bioscience)사는 소형 DNA 검사기에 대한 캐나다 보건부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발표했다.

캐나다도 빠른 코로나19(COVID-19) 검사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해당사가 개발한 검사기는 주정부나 연방 검사 시설로 검체를 보내지 않고도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검사기는 검체 채집용 전용 면봉과 시험 카트리지로 구성돼 있으며, 오타와에서 제조한다.

스파르탄 바이오사이언스는 “검사 전문가가 아닌 이들이, 공항이나 국경, 약국∙병원 또는 외딴 지역에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라며 “연방과 주정부 협력 기관에 즉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부 캐나다 국내 생산능력 있는 회사와 우선 계약

앞서 31일 캐나다 연방정부는 캐나다 국내 3개 회사와 코로나19 장비 및 보급품 조달 계약을 맺었다.

손힐 메디컬(Thornhill Medical), 메디컴(Medicom)과 스파르탄 바이오사이언스와 연방정부가 간에 계약이 채결됐다.

또한 프리시전 바이오모니터링(Precision Biomonitoring), 플루이드 에너지그룹(Fluid Energy Group Ltd), 어빙오일(Irving Oil), 캘코그룹(Calko Group), 스탠필즈(Stanfield’s)와는 정부가 의향서를 교환했다.

캐나다 정부와 의향서를 교환한 5개사는 검사기, 손 소독제, 개인보호장구(PPE), 의료진과 환자용 의복을 생산해왔거나 생산 가능한 업체들이다.

캐나다 정부는 총 C$20억을 산소호흡기, PPE 등 코로나19 대응 장비와 소모품 구매 예산으로 책정했다. 현재까지 3,000개사가 관련 조달 사업에 입찰했고, 캐나다 정부는 국내 생산 가능 업체를 우선으로 선정하고 있다. | JoyVancouver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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