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로 가장 빨리 이민오는 시험정책 내년 6월까지 연장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BC로 가장 빨리 이민오는 방법 중 하나인 테크 시험정책(Tech Pilot 이하 테크)을 2020년 6월까지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테크는 2017년 주정부 추천이민(BC PNP) 제도의 일부로 시험 도입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한 차례더 연장했다.
다른 이민과 테크의 차이점은 특정 기술직을 지정해, 해당 기술직 지원자는 2~3개월 내 영주권을 받도록 빠른 수속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대신 조건은 고용주로부터 최소 1년 이상, 또한 근무 잔여기간 120일 이상 고용 오퍼를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지원자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E) 방식으로 다른 이민자와 마찬가지로 지원하기는 마찬가지지만, 테크 지원자로 주정부 추천을 받으면 600점이 가산돼 이민이 훨씬 수월해진다. | Joy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