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밴쿠버 정치사회 뉴스

브리티시컬럼비아(BC) 휘발유 가격이 왜 비싼지 공공기관 조사결과가 알맹이 없이 나왔다.
전기나 가스 등 일부 공공재 가격을 감독하는 BCUC(BC 설비 위원회)는 30일 BC 남부가 미국 북부보다 리터 당 13센트 휘발유값이 비싸다고 지적했다.
단 BCUC는 같은 도매에서 휘발유를 가져다 판매하면서도, 왜 밴쿠버 가격이 벨링햄 등 미국 가격보다 비싼지 원인 규명은 하지 못했다.
다만 BCUC는 “휘발유 가격에 대한 조사 결과 담합 증거는 없다”라고 밝혔다.
소매 가격 차이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결론 아닌 결론을 내렸다.
브루스 랄스턴 고용, 거래, 기술부 장관은 이전 BC 자유당(BC Liberals) 주정부가 BCUC가 충분히 조사할 권한을 마련하지 않은 결과라고 비판했다.
BC 자유당 일부 주의원은 유류 관련 세금 인하를 통한 가격 인하를 촉구했다.
그러나 세금 인하를 해도, 가격 차이의 원인 규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효과가 장기적이지 않다고 위너 앤트윌러 UBC 경영대교수는 라디오 뉴스1130 인터뷰에서 지적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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