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밴쿠버, 캐나다 뉴스와 정보

만약 여론대로 법 개정이 이뤄진다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내 사립학교 학비가 크게 오를 수 있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츠 웨스트는 BC주민을 대상으로 학비를 받는 현행 사립학교에 대한 주정부 예산 지원에 대한 설문 결과, 78%가 반대했다고 3일 발표했다.
특히 “강한 반대”가 60%에 달한다.
또한 종교적 또는 신앙기반 학교에 대한 공공 교육 예산 지원에 대해서는 69%가 반대했다.
한편 재산세 면제 대상에 사립학교를 포함하는 점에 대해서도 73%가 반대했다.
설문을 의뢰한 산드라 매티슨 BC 공공교육협회 대표는 “압도적 반대 여론이 있는 만큼, 엘리트 사립학교에 대한 교부금 지원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C 공공교육협회는 비영리 기관이다. 매티슨 대표는 “단계적으로 종교적 학교에 대한 지원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사립학교가 별도의 사립학교법에 따라, 고용주는 BC 인권 헌장의 기준을 준수하지 않아도 되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한편 사립학교에 대한 개인 기부금에 세제상 혜택을 주는 건에 대해서는 43% 찬성, 38% 반대로 찬성 여론이 더 높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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