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맥스

BC와 온타리오에서 22일 캐나다 역대 최고 상금 로토맥스 당첨

캐나다 역사상 최고 당첨금 7,000만 달러에 도달해 화제가 됐던 로토맥스(Lotto Max) 1등 당첨 티켓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와 온타리오에서 각각 한 매씩 판매됐다고 23일 BCLC(BC복권공사)가 발표했다.
지난 6월 8일 최고 당첨금에 도달한 이후 네 차례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다가, 22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당첨자는 각각 3,500만 달러를 나눠서 받게 된다. 캐나다는 복권 당첨금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전액 수령할 수 있다.
추첨일 기준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22일 당첨 번호는 07, 11, 22, 28, 33, 44, 49 다.

또한 상금 100만 달러 맥스밀리언스 당첨 복권도 30장이 BC와 온타리오, 퀘벡 등지에서 판매됐다. BC에서는 맥스밀리언스 당첨권 11장이 판매됐다. 맥스밀리언스는 로토맥스 1등 상금이 5,000만 달러가 넘었을 때 제공하는 일종의 보너스 추첨으로, 별도의 7개 당첨 번호를 맞춘 이에게 상금이 돌아간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