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8일 (수요일)

BC주, 2022년 1월부터 부스터샷 제공 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코비드19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을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최소 6~8개월 지난 12세 이상 주민에게 제공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닥터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부스터샷 접종을 2차 접종 시점과 감염 위험도와 나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작해 2022년 1월부터 5월까지 접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스터샷 접종은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지난 고위험군을 우선 대상으로 주정부 당국이 예약 안내 연락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고위험군은 70세 이상 노인과 면역력 결핍 질환자, 외딴 지역에 사는 원주민 등이다.

예약 안내는 빠르면 이달부터 시작하며, 장기요양원과 원호 시설 거주자가 주 대상이 된다.

이번 발표로 BC주는 캐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 주민 대상 부스터샷을 결정한 주가 됐다.

닥터 헨리는 부스터샷 결정 배경에 대해 백신 접종 완료자 중에 노년과 젊은 층 대상 돌파 감염이 발생 및 높은 속도의 확산을 이유로 설명하고 “확고하게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캐나다에서는 2차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상태를 백신 접종 완료로 정의하는데, BC주정부는 이러한 정의를 교체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아스트라제네카를 1차 또는 2차 접종한 이들은 부스터샷으로는 화이자나 모더나 제조 mRNA 기반 백신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한편 BC주정부는 추후 5~11세 대상 코비드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대비하고 있으나, 캐나다 보건부가 아직 해당 연령대에 대해서는 백신 사용 승인을 하지 않아 대기 중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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