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7일 (화요일)

BC주 홍수 피해, 일부는 여전히 무기한 폐쇄

BC주 홍수 피해 관련 도로망 복구가 인구 밀집 지역 대상은 비교적 순탄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메릿으로 가는 길과, 보스턴바 북쪽은 여전히 불통이다.

애보츠포드 중요한 범람한 둑 막는데 성공

애보츠포드 시청은 21일 홍수로 터진 수마스 다이크(뚝)를 막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수마스 리버 강물이 범람해 침수된 수마스 프레이리로 유입되는 상황을 막게 됐다.

헨리 브론 애보츠포드 시장은 수마스 프레이리로 강물이 넘치는 상황은 막았지만, 강물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제방 보강 등 마무리 공사는 아직 남았다고 밝혔다. 애보츠포드 동쪽 수마스 프레이리에서 펌프를 통해 물을 퍼내는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브론 시장은 “좋은 소식들이 있지만, 아직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먼길을 가야 한다”라면서 “상황이 유동적인 가운데, 대응의 핵심 요소는 날씨가 얼마나 도와주느냐이다”라고 설명했다.

막혔던 고속도로 상당수 재개통… 일부는 여전히 무기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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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교통 요충지 호프 기준으로 3번 고속도로가 재개통됐다. 그러나 메릿행 5번 고속도로는 여전히 불통이다. 1번 북행 고속도로도 보스턴바 북부까지는 복구됐다. 자료원=드라이브BC/ 2021년 11월 22일 오전 8시 기준, 제작=조이밴쿠버

지난 주말 홍수로 곳곳이 끊겼던 호프 인근 고속도로가 상당수 재개통됐다. 3번 고속도로가 재개통돼 오카나간으로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단 여전히 필수 여행인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1번 고속도로도 많은 구간이 복구됐지만, 애보츠포드 동쪽 90번 출구부터 칠리왁 서쪽109번 출구까지 20.1km 구간은 여전히 불통이다. 서쪽으로 이동해야 하는 사정이 있는 칠리왁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한 상태다.

호프 기준으로 오카나간으로 가는 3번 고속도로는 필수 여행 한정 재개통됐다. 또한 북쪽 보스턴바 북부까지 도로망이 복구됐지만, 여전히 린턴으로 가는 길은 막혔다. 메릿행 5번 고속도로 역시 복구 일시는 무기한으로, 아직 불통 상태로 남았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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