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1일 (화요일)

BC주 최저 시급, 캐나다 최고 수준으로 6월 1일부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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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9일 오는 2021년 6월 1일부터 최저 시급이 C$15.20으로 오른다고 재차 예고했다.

BC주 최저 시급은 올해 인상안을 적용하면, 캐나다 국내에서 누나벗 준주(시급 C$16)를 제외하고 주 중에서는 가장 높아진다. 현재 가장 높은 주는 앨버타(시급 C$15)주다.

올해 최저 시급 인상에서는 그간 별정 임급을 받아왔던 주류 접대원의 시급도 일반 시급을 적용하도록 변경돼, 최저 시급 C$15.20을 보장받는다.

6월 1일 이전까지 적용하는 최저 시급 일반 기준은 C$14.60이며, 주류 접대원 별정 시급은 최저 C$13.95다. BC주정부는 시급 C$15 이하를 받는 BC주내 근로자는 약 13% 남짓하다고 밝혔다.

별정 임금 대상 직업 수 줄이는 중

BC주내 별정 최소 임급 기준을 적용 받는 직업으로, 2021년부터는 주류 접대원이 제외되고 ▲캠프 상주 지도자 ▲주거용 건물 상주 관리자 ▲농장 노무자가 남는다. BC신민주당(BC NDP) 주정부는 2017년 집권 이후로 계속 별정 임금 대상 직업을 줄이고 있다.

별정 임급 대상자 중 캠프 상주 지도자는 최저 일당으로 C$116.86에서 인상해 6월 1일부터 C$121.65을 기준으로 한다. 9~60세대를 관리하는 주거용 건물 상주 관리자는 월 기본 C$912.28에 세대 당 C$36.56을 더해 받는다. 61세대 이상 관리자는 월 C$3,107.42를 받는다.

BC주 사업장, 최소 15일에 한 번은 임금 지급해야

한편 BC주 근로기준법은 최소한 15일에 한 번 임금을 지급하게 돼 있다. 최저 시급 기준과 근로기준법은 캐나다의 경우 각 주법에 따라 적용한다. 주 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업장 소재지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

예컨대 최저 시급이 2018년부터 현재까지 C$15인 앨버타주는, 예외적으로 18세 미만으로 학교에 다니면서 비상근직(파트타임)으로 일할 때는 최저 시급 기준이 2019년부터 현재까지 C$13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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