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1일 (화요일)

BC주 지역 간 여행 금지 단속, 이번 주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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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내 지역 간 여행 금지 단속을 이번 주말부터 시작한다.

단속 방식은 경찰이 길을 막고, 차량을 검문하는 음주운전 단속과 유사한 방식이다. 다른 방식의 단속은 하지 않는다. 경찰은 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고, 여행 목적을 검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이사한 경우 등에는 운전자 이름과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추가 문서 제시를 요구할 수 있다.

비필수 여행일 경우, 경찰이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는 575달러다.

마크 판워스 BC주 공공안전부 장관은 “비필수 여행 제한은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라며 “이 명령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코로나19의 확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계도 차원임을 분명히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BC주정부는 4월 23일부터 ▲로워메인랜드와 프레이저밸리 ▲밴쿠버 아일랜드 ▲노던과 인테리어 3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 간 필수가 아닌 이동을 금지하는 방역 비상 대응 명령을 발표∙발효했다. 명령은 빅토리아데이 연휴 이후 인 5월 25일 오전 12시 1분에 해제한다.

예컨대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나 오카나간으로 여행을 떠나는 건 현재 금지다. 반면에 밴쿠버에서 써리로 이동은 금지가 아니다. 그러나 주정부는 가급적이면 집 근처에 머물러 달라고 권고했다.

주정부는 명령 발효 일주일을 맞이한 30일 브리핑에서, 주말 기준 명령 전 후로 주말 BC페리스 차량 이용량은 25%, 승객 이용량은 3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캠핑 역시 다수 취소돼, BC팍스(BC 공원관리청)는 5,000건의 예약 취소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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