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중심 자동차 보험
ICBC는 9월 1일부터 좀 더 운전자 중심으로 보험료를 계산할 방침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내 자동차 보험료 계산 방식이 2019년 9월 1일부터 차적 중심에서 운전자 중심으로 변화한다.
달리 표현하면 운전자에 대한 기록이 항상 따라다니면서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전에는 차량과 번호판을 바꾸면, 보험 갱신을 위한 기록은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일정 비율이상 자기 과실 사고나 교통 단속 기록이 있는 운전자의 보험료는 더욱 많이 오를 수 있다.
운전자에 따른 기록은 운전면허증 정보를 입력하면 ICBC 온라인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험 갱신할 때 질문과 취급 정보 늘어

새로 차량 보험을 갱신하거나 가입하면, 9월 1일부터는 보험 증서에 해당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이들의 운전면허 번호와 생년월일이 포함된다.
예컨대 이전에 남편의 차량을 갱신할 때, 함께 차량을 나눠쓰는 부인이나 자녀의 운전면허 번호 등은 필요치 않았지만, 9월 1일부터는 필요해진다.
또한 보험 가입 기간 동안 누가 주운전자(principal operator)인지를 정해야 한다.
연간 주행 거리 5,000km 미만인 차량 차주에게는 혜택도 있다.
보험을 새로 가입하거나 갱신할 때 현재 주행거리계(odometer) 사진을 제공하고, 차후 갱신할 때 다시 주행거리계 사진을 제공해서 기준 미만 운행이 확인되면 보험료 할인을 받는다.
한편 9월 1일 이후에도 현재처럼 차량 모델과 안전장치 유무에 따른 보험료 차등은 계속 유지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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