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27일 화요일

[BC주총선] BC자유당 “집권 후 1년간 PST 면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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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4일(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총선을 앞두고 야당 BC자유당(BC Liberals) 앤드루 윌킨슨 당대표는 집권하면 PST(주판매세)를 즉각적으로 1년간 면세한다는 공약을 28일 발표했다.

윌킨슨 대표는 1년 간 PST 면세 기간이 지나면 재도입하나, 현재 세율 7%보다 낮은 3%로 책정하겠다고 추가 공약했다.

BC주민은 대부분의 물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PST 7%와 GST(연방 상품용역세) 5%, 도합 12%를 세금으로 낸다.

캐나다 보수 진영은 일반적으로 감세를, 진보 진영은 사회 복지 확대 공약을 들고나온다.

이번 공약에 대해 윌킨슨 대표는 “전례 없는 상황에는 전례 없는 감세가 필요하다”라며 코로나19 경제난에서 회복을 위한 특별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윌킨슨 대표는 PST감세를 하지만, 보건과 교육 분야에 예산 삭감은 없다고 강조했다. 주정부 예산 중 보건과 교육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BC자유당은 공약 시행 시 연소득 C$6만 4인 가정은 첫 해에 C$1,714, 두 번째 해에 C$979 감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망치를 공개했다.

공약 시행 시 면세 첫 해는 C$68억81,000만이, 3% 세율을 적용하는 그 다음 해에는 C$39억3,200만 주정부 예산이 소요된다고 자유당은 예상했다.

여기에 대해 여당 존 호건 BC 신민주당(BC NDP) 당대표는 PST면세는 부유층을 위한 정책으로, 상층부의 사람들에게만 도움이 된다면서 우선 순위가 잘못된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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