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민 한정, 육로 국경으로 24시간 이내 귀국 시 음성확인서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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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A(캐나다국경관리청)는 백신 접종 완료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민에 한정해, 24시간 안에 귀국할 경우 PCR 음성 확인서 제출 면제를 적용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검사서 제출 면제는 육로로 미국에 생필품이나 연료, 약품을 구매하고 돌아올 때만 적용된다.

친지 방문이나 행사 참석 등의 목적으로 미국에 다녀오는 경우에는 면제 대상이 아니어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PCR 음성확인서가 면제더라도 입국용 앱인 어라이브캔(ArriveCan)에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점은 다른 여행객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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