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이어스
골든이어스 주립공원. 사진=권민수/Joyvancouver.com

이용자 수 기준, 브리티시컬럼비아(BC)에서 캠핑으로 가장 인기있는 주립공원은 골든 이어스(Golden Ears)로 나타났다.
2017년 4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야영장 이용자를 집계한 결과, 골든이어스에는 13만3,168명이 왔다갔다.
골든이어스는 다수의 야영장과 함께, 산과 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단 공원 진입로 자체가 상당히 아름답다.

골든이어스 노스트레일
골든이어스 노스트레일의 맑은 물색. 사진=권민수/JoyVancouver.com

이어 ▲ 라트레버 비치(Rathtrevor Beach) ▲E.C. 매닝(E.C. Manning ) ▲컬터스 레이크(Cultus Lake) ▲골드스트림(Goldstream) ▲ 슈스왑레이크(Shuswap Lake) ▲ 오카나간 레이크(Okanagan Lake) ▲마운트 랍슨(Mount Robson) ▲앨리스레이크(Alice Lake) ▲ 코카니크릭(Kokanee Creek) 순이다.
캐나다 국내 공원은 국립공원(National park), 주립공원(Provincial Park), 지역공원(Regional Park)으로 대게 3단계로 나뉜다. 이 순위는 국립공원과 지역공원을 제외하고 주립공원 중에서만 순위를 냈다.
BC 안에 주립공원은 보호지역까지 총 1033개소가 있다.
순위에 오른 공원들 대부분이 공원 내 복수의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부분이 물놀이 하기도 좋은 곳이다.

최근 주립공원 야영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2018/19년도 집계에서는 처음으로 연간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어, 307만명을 기록했다.

소풍 방문객 많은 공원 순위도 비슷

매년 주립공원을 소풍삼아, 낮시간 이용지역(day-use)을 방문하는 숫자는 2,090만명에 달한다.
일일 평균 이용자수 기준으로 가장 낮시간 이용이 많은 곳은 E.C. 매닝(E.C. Manning ) 주립공원이다.
매닝은 여름철 산꽃이 예쁘기로 소문나 있어, 트레일이 매우 인기있는 편이다.

E.C. 매닝 주립공원.
E.C. 매닝 주립공원. 사진=BC 주정부 제공

이어 ▲ 골든 이어스 ▲마운트 시무어(Mount Seymour) ▲컬터스 레이크 ▲라트레버 비치 ▲섀넌 폴스(Shannon Falls) ▲골드스트림 ▲포토 코브(Porteau Cove) ▲스타와머스치프(Stawamus Chief) ▲맥밀란(Macmillan) 순이다.
특징은 시투스카이하이웨이(Sea-to-sky hwy) 도상에 있는 주립공원이 다수 이용자가 많다는 점이다.
조이밴쿠버 에디터스픽은 시투스카이를 따라 북상하면서 바다색이 아름다운 포토코브, 짧은 도보로 폭포를 볼 수 있는 섀넌 폴스, 추장의 형상을 한 스타와머스 치프를 보는 경로다. 스타와머스 치프는 울룰루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바위다. 케이블카로 쉽게 내려다볼 수 있다. 만약 위슬러나 조프리레이크를 향해 가는 길이라면 아침일찍 출발해 포토코브에서 잠시 휴식, 섀넌 폴스를 보는 경로를 추천한다. 이어 위슬러나 조프리에서 일정을 보내고, 귀로에 해지기 전 스타와머스 치프에 케이블카로 올라 보면 상당히 아름답다. 특히 토요일 오후 5시 이후에는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9월 14일까지 가능)|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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