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BC) 경기가 향후 3년간 주택시장 하락 영향으로 약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센트럴1신용조합이 14일 전망을 공개했다.
브라이언 유 센트럴1 부수석 경제분석가는 경제성장이 주택시장 슬럼프에 인질로 잡혀있다며, 이전 전망보다 더 깊은 약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19년에 2.2%, 2020년에 2.4%, 2021년에 2.8%가 센트럴1 전망치다.
2014~2017년 사이 BC가 3%대 성장을 누렸던 거보다 낮은 수치다.

유 부수석은 “주택시장 하락의 첫 파장을 주택 착공량과 주거관련 투자가 맞고 있고, 같은 순간 가계 지출을 계속 끌어내리고 있다”라며 “2017년에 9.3% 성장했던 소매판매는, 임금 상승과 확실한 고용 증가에도, 2018년에 단 2% 증가에 그쳤다”라고 분석했다.

대규모 투자가 경기 후퇴 막아

대규모 투자가 경기가 계속 뒷걸음질 치는 거를 막을 전망이다.
유 부수석은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건설, 패털로 브리지 신축, 병원 재개발 등이 향후 몇 년간 경제를 부양하고, 고용 감소 충격을 흡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고용경기는 좋을 듯

한편 고용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오히려 적당한 인력을 찾기가 더 어려워진다.
유 부수석은 “고용주는 적절한 직원을 고용에 난관이 있을 전망이다” 라며 “실업률은 2019년 4.7%에서, 2020년 4.4%, 2021년에 거의 4%에 기록적인 수치에 근접할 거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임금은 매년 3.5% 이상 오를 거로 예상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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