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센트럴파크 흉기 폭행범 2인조 수배

최근 버나비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폭행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버나비 관할 RCMP(연방경찰)는 26일 오후 8시30분 경 패터슨 스카이트레인역 인근 센트럴 파크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 용의자 2명이다. 용의자 1명은 40~45세 가량 원주민으로, 붉은색 셔츠에 청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몸은 마른 편에 키는 약 183cm 가량이다. 또 다른 용의자는 40~45세 가량 백인으로 하얀 셔츠에 청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사건 조사 초기 단계지만, 일반에 위험은 없을 거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JoyVancouver ?
RCMP 신고전화: 604-646-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