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내 의류점 폐업 소식이 종종 들리는 가운데, 21분기 연속 수익 증가를 발표한 업체가 있어 화제다.
여성의류 전문 아리찌아(Aritzia)는 3분기 회계보고에서 수익이 10% 증가했다고 9일 발표했다.
브라이언 힐 아리찌아 창업주 겸 CEO는 “21분기 연속 수익 증가 발표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자상거래와 미국 진출에 계속해서 강화한 게 지속적인 탄력을 받는 데 연료가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전자상거래는 미국 지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동안 매출을 늘리는 데 주효했다고 힐 CEO는 덧붙였다.
힐 CEO는 전자상거래 확대를 판로 다변화 역량(omni-channel capabilities) 강화와 고객과 소통 증가에 핵심 요소로 지목했다.
아리찌아의 수익은 지난해 3분기 C$2억6,730만을 기록했다.
주요 성과로는 전자상거래 확대 외에도 남성 아우터웨어 판매 시작, 미국 덴버에 부티크 개장, 코퀴틀람 센터와 리도센터에 매장 확장 등을 지적했다.
아리찌아는 2020년에 미국내 3개 부티끄를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며, BC주내 두 곳에서 팝업(pop-up) 샵을 개설해 반응 시험을 할 예정이다.
팝업이란 브랜드의 판매 성과를 알아보기위해 기간 한정으로 여는 점포를 말한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아리찌아는 토론토 주식시장 상장 주식회사다.| JoyVancouver ? | 권민수

토론토 주식 시장, 아리찌아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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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아리찌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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