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표 바꿔치기' 사기 용의자 공개 수배

에보츠포드 시경은 매장 내에서 물건 가격표를 바꿔치기 해서 정가보다 싸게 물건을 샀다가 들통나자 칼을 꺼내든 남녀를 수배했다.
용의자들은 지난 1월 25일 오후 9시37분에 2855번지 글래드윈 로드(2855 Gladwin Rd.)에 있는 리얼 캐나디안 슈퍼스토어에 들어와 몇몇 물건의 가격표를 바꿔치기 했다.
이들이 바꿔치기한 가격으로 계산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가자, 매장 직원이 뒤따라 갔다. 남성 용의자는 칼을 꺼내들고 점원을 위협했다. 남녀는 물건이 든 쇼핑카트는 현장에 두고 어두운 색 차량을 타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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