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가 되면 함성과 박수로 코로나19(COVID-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모습이 메트로 밴쿠버 주요 병원 주변으로 확산했다.

경찰과 소방관이 사이렌을 울리며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 , 랭리, 리치먼드, 휘슬러 등에서 주민과 함께 응원에 참여하고 있다.

스탠리파크에서 오후 9시에 맞춰 공포탄을 발포하는 나인오클럭 건도 오후 7시에 발포한다.

의료진도 이러한 응원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있다.

단,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병원 근처에 가는 행동은 자신 또는 타인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

오후 7시 응원 모습을 담아 공유하려면 소셜미디어에 해시태그 #Covid7pmcheer 또는 #7pmcheer를 달면 된다. | JoyVancouver | 권민수

https://twitter.com/i/status/12440966865253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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