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은 '밥 함께 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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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인 라블로는 6월 14일을 ‘밥 함께 먹는 날(Eat Together Day)’로 정해 3년째 함께 밥 먹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사가 보유한 프레지던츠 초이스 명칭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배경은 소위 ‘혼자 밥 먹기’가 불만족과 외로움의 주요 근원이라는 사회과학적 증거 때문이다.
우베 추크먼 프레지던트 초이스 선임 부사장은 “누구나 밥을 함께 먹을 때가 더 좋다는 걸 안다”라며 “단순히 밥을 나눠 먹는 거만으로도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인 이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만약 함께 밥 먹을 사람이 없다면, 행사장에 나가 함께 밥을 나눠 먹을 수도 있다. 함께 밥 먹는 날 행사 웹사이트에 우편 번호를 입력하면 가까운 행사장을 안내해준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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