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6월 15일부터 BC주 방역 명령 2단계 해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코로나19 비상사태 대응 방역 명령 2단계 해제가 6월 15일부터 이뤄진다.

존 호건 BC주수상은 BC리스타트 계획 2단계로 전환해, BC주내 비필수 여행 금지 명령 등을 해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호건 주수상은 14일 “BC주 성인 75% 이상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끝내, 2단계 진행 기준인 65%를 초과했다”라면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입원자 수도 계속 감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닥터 보니 헨리 BC주 보건 책임자(PHO)는 “안전 기준을 지키는 선에서 사회적 활동을 조금 더 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가족 방문 여행이나 작은 결혼식, 자녀의 축구 경기 관람 등 우리가 놓쳐왔던 활동을 되찾게 됐다”라고 말했다.

BC리스타트 계획에 따라 방역 명령 해제는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2단계 해제가 이뤄졌어도, 모든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체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 또한 개인의 집 안으로 초대할 수 있는 있는 인원은 최대 5명 또는 다른 한 가족으로 여전히 제한된다. 식당에서 한 테이블에 6명까지 앉게 한 1단계 해제 조건도 2단계에서 유지된다.

3단계 해제는 빠르면 7월 1일

주정부는 3단계 해제는 빠르면 7월 1일, 최종 4단계 해제는 빠르면 9월 7일로 잡고 있다. 해제 기준은 백신 접종률,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관련 입원자 감소 세 가지다. 백신 접종률은 4단계 해제 기준까지 충족했지만, 확진자와 입원자의 낮은 수치 유지가 관건으로 남아있다.

향후 3단계 해제가 이뤄지면, 개인 실내외 모임에 제한이 사라지며, 실내외 단체가 모일 수 있는 인원수가 늘어난다. 페스티벌이나 페어, 세미나와 단체 회의, 실내 스포츠 관중 유치 등이 가능해진다. 카지노와 나이트클럽 영업 또한 3단계에 재개될 예정이며, 식당에서 한 테이블 당 6인 제한 또한 해제된다. 캐나다 국내 여행 해제도 3단계에 이뤄질 전망이나, 이는 다른 주정부 또한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국경을 넘는 여행 제한은 주정부가 아닌 연방정부의 권한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2단계 해제 사항

  • BC주내 여행 가능… 주 내 비필수 여행 금지가 해제. 단 주 경계 밖으로 비필수 여행 금지와 제한은 여전히 유지.
  • 최대 50명까지 야외에서 개인 모임 가능
  • 최대 50명까지 실내 착석 단체 모임 가능…. 안전 계획 하에 영화관, 라이브 극장, 연회장 운영 가능.
  • 최대 50명까지 또는 예배당 수용 인원의 10% 까지, 둘 중 많은 인원 기준으로, 안전 계획 하에 예배 가능. *5월 26일 실내 예배 허용 발효 후, 6월 6일 일부 규정 개정.
  • 실외 스포츠 최대 50명까지 관중 가능
  • 식당, 주점에서 자정까지 주류 판매 허용.
  • 실내 스포츠 무관중으로 허용 및 안전 계획 하에 실내에서 고강도 체력 단련 활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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