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밴쿠버 월세 큰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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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밴쿠버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

렌털스닷시에이(Rentals.ca)는 5월 신규 세입자 대상 밴쿠버 시내 월세가 침실 1개형은 2,334달러, 2개형은 3,324달러라고 발표했다.

밴쿠버 월세는 1년 전보다 침실 1개형은 18.12%, 침실 2개형은 23.71%나 올랐다.

해당 가격은 5월 렌털스닷시에이를 통해 집주인이 세입자를 찾기 위해 내놓은 월세의 평균 가격으로, 기존 세입자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밴쿠버 월세는 캐나다 사상 최고치를 다시 기록한 가운데, 캐나다 5월 평균 월세는 1,821달러로 전년 평균 1,676달러보다 9% 올랐다.

주택 종류별로 캐나다 평균 월세를 보면, 단독주택 2,776달러(4월 대비 +2.2% 상승), 타운홈 2,265달러(+3.8%), 아파트∙콘도 2,235달러(1.5%), 임대전용 아파트 1,651달러(+0.3%), 베이스먼트 1,590달러(+1.2%) 순으로 비싸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지역침실 1개형침실 2개형
밴쿠버2,3343,324
버나비1,8832,563
빅토리아1,7762,736
써리1,6552,080
자료원=Rentals.ca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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