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즐기는 밴쿠버 별미는 점박이 새우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5월 초부터 6~8주간 점박이 새우, 스팟프론(spot prawns)이 제철이다. 한국명은 점박이 새우대로 몸통 곳곳에 흰 점이 있다. 살이 단단하면서 주로 날로 먹었을 때 단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축제장소에 가서 즐기는 것도 한 가지 즐거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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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내 피셔맨스 와프(좌) 사진=BC주정부. 리치먼드 스티브스턴 빌리지 피셔맨스 와프(우) 사진=Phillip Jeffrey /Flickr(CC)

밴쿠버, 스팟프론 축제

스팟프론 축제는 2022년 5월 15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밴쿠버 시내 피셔맨스 와프(Fisherman’s Wharf)에서 열린다. 입장은 무료지만, 특유의 차우더는 10달러, 6종 메뉴 브런치를 맛보는 데는 65달러가 든다. 식사 제공 시간이 한정돼 있어 티켓 예매를 해야 한다.

스티브스턴, 스팟프론 행사

리치먼드 스티브스턴에서도 제철 판매가 이뤄진다. 2022년 올해는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다. 스티브스턴의 피셔맨스 와프에서 구매하거나, 인근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한인들에게는 통칭 ‘리치먼드 어시장’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한 피셔맨스 와프에 정박하고 새우를 파는 어선들은 현금만 받는다. 대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지만, 주말 정오 쯤이면 현장 판매가 거의 끝난다. 주말에는 더 아침 일찍 열기도 한다. 스팟 프론을 이용한 특별 매뉴 판매는 5월 18일부터 6월 5일 사이다.

구매 후 관리 주의해야

새우는 물에 닿으면 수율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살이 물러진다. 대게 구매 후 바로 헹구어 회로 먹거나, 보냉용기 등에 담아서 금방 향하는 이유다. 판매상들도 보냉용기를 가져오라고 권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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