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특별뉴스] 리지미도 상공에 경찰 열기구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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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미도 관할 연방경찰(RCMP)은 4월 1일을 맞이해 독특한 항공감시 및 단속 방식으로 기구를 올려보내겠다고 발표했다.
작전명은 Federal Air Reconnaissance & Crime Enforcement 다. 약자는 FARCE, 파스는 소규모 코미디극을 말한다.
경찰은 아침일찍부터 기구를 메이플리지 메모리얼피스 공원에 올리겠다고 장담했는데, 작전명 FARCE에, 4월 1일인 만큼, 당연히 기구는 올라가지 않았다.
이 파스에는 제니퍼 하일랜드 지서장도 참석해 “작전명 파스를 시험하면서 우리는 거의 소리 소음없는 열기구 방식에 꽃혔다”라며 “열기구 기술을 활용하면 비밀스러운 감시 능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범죄 현장을 관찰하면서도, 눈에 띄지 않고 평화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라고 작전명 파스에 걸맞은 발언을 했다.
하일랜드 지서장은 혹시나 보도자료를 이해못할 사람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가 특히 파스를, 확실히 무엇인지 알고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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